⑤ 터무니없이 낮게 설정된 비용 한국에서는 노후핵발전소를 10년 수명연장해서 운영하기 위한 안전 설비 개선에 1기당 약 3,000억 원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 1,300억 원은 주민상생협력비로 쓰기 때문에, 실제 안전 설비 개선비용으로 쓰이는 것은 불과 약 1,700억 원에 불과합니다. 이 금액은 해외 사례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금액입니다. 해외에서는 노후 핵발전소 보수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경우 1기당 평균 약 2,400억...

③ 한빛 1·2호기에서 만약 중대사고가 발생하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당시 최대 50km까지가 피난 구역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만약 한빛핵발전소에서 후쿠시마와 같은 중대사고가 발생하면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이 방사능 영향권이 될 수 있습니다. ④ 후쿠시마급 중대사고 발생가능성 무시! 한국수력원자력은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절차인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서 후쿠시마와 같은 중대사고를 제대로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대사고 발생 시 피난을 비롯한 주민 보호...

이스라엘은 1만 팔레스타인 인질 석방하라! 2025.12.13(토) 오후3시 전주 경기전 앞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전북행동 (010-8639-0214) 이스라엘은 팔레타인에 대한 인종청소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 1만명을 구금하고 있습니다. 이중 3천명이상이 형사 재판이나 기소조차 없이 갇혀있습니다. 게다가 이스라엘의 구금은 잔혹한 폭력을 동반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유엔 고문방지위원회는  이스라엘이 사실상 국가 차원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고문 및 학대 정책을 시행한다는...

  [📢1129 전북기후정의행진까지 🎈D-3🎈]   ⑦시대착오적 만경강 수변도시 철회 인구감소 폭이 예사롭지 않고 이미 미분양사태가 줄을 잇고 있음에도 여전히 새로운 아파트단지들이 조성되고 만경강을 낀 수변도시 개발은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이다. 시민들이 살아가는 구도심을 활성화하지 않고 땅투기로 전락해 버린 신도시 개발로 전북은 이미 아파트 포화 상태다. 만경강변을 매립함으로서 오는 환경파괴 문제, 구도심의 공동화문제, 지역 상권 위축으로 이어질 수변도시...

[📢1129 전북기후정의행진까지 🎈D-3🎈]   ⑤노후핵발전소 패쇄, 햇빛 바람 에너지로 전환 전북은 핵발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고창-영광에 위치한 한빛핵발전소 위험의 가장 직접적인 지역이 전북임에도 전북도는 이에 대한 대책이 없다. 현재 운행 중인 한빛 1,2 호기는 각각 올해와 내년이면 수명이 만료된다. 그러나 윤석열은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추진하는 위험한 결정을 했다. 이재명 정부는 내란세력의 결정을 그대로 따라서는 안된다.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되는 핵발전은...

[📢1129 전북기후정의행진까지 🎈D-3🎈]   ③수백 km 초고압 송전탑 건설 반대 전북의 거의 모든 지역을 관통하는 수백 km의 초고압(345kv) 송전선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모든 노선이 향하는 정점은 용인반도체국가산단이다. 수도권 집중을 더욱 고착화할 예산규모 360조원의 거대한 수도권 산단을 위해 전북이 희생양으로 전락할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전력망 건설을 가속화하고 보상을 미끼로 지역을 갈라치기할 국가기간전력망확충특별법이 무소불위의 폭력으로...

  지금 수라갯벌은 계절마다 바뀌는 모습 중에서도 손에 꼽게 아름다울 때예요. 본격적인 겨울이 되면 갯벌에 직접 들기 어려우니 어서어서 신청하세요~😚 (🌳🥬 팽팽문화제 일정이 추가되었어요! ) 전북녹색연합과 함께 가는 두 번째 소풍, 이번 가을엔 군산에 갑니다. 오동필 단장님의 안내를 따라 해창갯벌 · 수라갯벌과 만나요. 점심을 먹으며 몸을 녹인 뒤에는 군산 하제마을에 600살 된 팽나무를 지키기 위해 매달 열리는 팽팽문화제에 함께 합니다. 팽팽문화제에서는 김장...